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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검사의 고백 “사실 하나님을 참 원망했습니다.”

리틀송 2018. 12. 11. 18:49

서지현 검사가 NCCK인권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용기있는 폭로는 우리 사회에 큰 변화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젠더감수성 증진에 기여한 그녀의 용기있는 폭로 뒤에는 하나님을 향한 원망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원망, 정의가 없어진 것 같은 실망감에 빠져있던 

그녀는 뜻밖에도 놀라운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공동체에 대한 희망입니다.”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꼈던 희망의 수상소감,
고아와 과부를 도우라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새기며
세상 속 크리스천의 소명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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