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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2012 SCF 십자가 전시회 (the moment)

리틀송 2012. 5. 17. 21:39

 

 

제2회 SCF SEOUL CROSS FAIR 2012
십자가 전시회 “The Moment”

주 최: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교육자원부, 한국장로교출판사
주 관:한국장로교출판사
주 제:SCF 2012 “The Moment”
작 가:박형만, 박강성, 유건종 외 9인
일 시:2012. 5. 21.(월)~5. 26.(토)
장 소:갤러리 인데코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5-4
http://www.galleryindeco.co.kr/place/map.php

프로그램:섹션 1. 크리스천 작가 11인의 작품 전시
섹션 2. 개인 소장품 전시
섹션 3. 어린이들이 만든 십자가 전시

“말씀으로 세상을 디자인합니다.” 
민족복음화와 다음세대를 향한 신앙교육에 힘써온 한국장로교출판사는 2012년 가정의 달에, 다음세대에게 기독교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SCF 십자가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오늘의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는 복음이 강단 위의 말씀으로 선포되는 것뿐 아니라 삶 가까이에 있는 문화와도 소통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복음으로 문화를 풀어 보고, 때로는 신앙의 위기로 다가오는 세상의 문화 속에서 기독교의 본래 자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이에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기획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개인의 만남의 통로이며,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영원한 하나님 사랑의 표징이 됩니다.
이 십자가에 대한 신앙고백을 문화적인 방법으로 실현하는 것은 자신의 삶을 ‘십자가’를 통해 투영하고 비춰 보고자 노력해 온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을 발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는 곧 기독교의 대표적인 상징인 ‘십자가’를 모티브로 하여 복음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는 가운데 사람과 사람, 또한 교회와 교회 사이에서 문화 예술적인 소통을 이루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십자가 작품들을 통해서 십자가의 현대적 의미를 찾고, 오늘의 시대 속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한국교회 안에서 기독교문화의 지평이 확장되고, 복음의 눈으로 문화를 읽는 시선이 우리 안에 생겨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The Moment”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십자가를 지금 나의 삶의 자리에서 체험하는 순간을 의미)
* 1회전시회 : 2011년 연동교회 가나의 집/고난주간 전시
 
참여작가
김영숙, 김인수, 도경선, 박강성, 박형만, 송진희, 양윤선, 염혜지, 유건종, 정은경, 조병곤, 최진호, 하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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